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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기억한다 – 한덕수 후보의 5·18 묘지 방문이 거부당한 이유
📍작성일: 2025년 5월 3일
📍작성자: 호남 시민의 한 사람으로
❗ 한덕수 후보, 5·18 묘지에서 가로막히다
2025년 5월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참배는 끝내 무산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민주의 문 앞을 막았고, 시민들과의 대치 끝에 결국 묵념만 한 채 돌아서야 했습니다.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 현장에서 한덕수 후보가 외친 말
하지만 이 외침은 시민들의 분노를 진정시키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발언 자체가 더욱 깊은 불신을 드러내게 만들었습니다.
😠 "호남 사람"이라는 말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한 후보는 “저도 호남 사람”이라는 말로 시민들의 저항을 누그러뜨리려 했지만, 그것은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졌습니다.
📌 진정한 호남 출신이라면, 5·18의 상처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 진정한 민주주의자는, 묘역 앞에서 사진 한 장 찍는 것을 애도의 전부로 여기지 않습니다.
🗣 “그를 막은 것은 일부 시민단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온 호남의 마음이었습니다.”
🙏 5·18은 정치인의 쇼윈도가 아니다
5·18은 단순히 들러볼 수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곳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본이고, 피 흘린 역사 위에 세워진 진실의 공간입니다.
민주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 않습니다.
진심과 책임, 그리고 역사 앞에 떳떳한 자세가 있을 때에만 열립니다.
한덕수 후보는 그 자격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광주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같은 호남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같은 호남 출신이라는 그의 말이
광주 시민들에게 오히려 수치와 모욕감으로 다가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단 한 번이라도,
광주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책임을 말한 적 있었나요?
지금껏 정치적 침묵을 지켜오다가,
대선 시즌이 되자 찾아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는 모습은
그저 정치적 연출일 뿐, 애도의 진심이 아닙니다.
📌 광주는 잊지 않고,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말은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시 올 자격이 있는가입니다.
📍 진정한 참배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드러납니다.
📍 5·18 정신은 기억하고, 사과하며, 책임지는 정치에서 시작됩니다.
✅ 마무리 요약
- 5·18 묘지는 정치 일정용 포토존이 아닙니다.
- 출신보다 중요한 건 진심과 책임입니다.
- 한덕수 후보는 이 두 가지를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 광주는 침묵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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