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의 착각] 아직도 꼰대짓하는 의사, 판사, 정치인들… 정신 좀 차려라!

 

[기득권의 착각] 아직도 꼰대짓하는 의사, 판사, 정치인들… 정신 좀 차려라!

기득권

이 글은 그냥 푸념이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보통 시민의 분노이고, 절규입니다.

요즘 들어 이상하게 개혁의 칼날은 늘 약한 데로만 향합니다.
선생님한테는 인권교육이니, 교육감 감시니 하며 철저하게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작 진짜 권력 쥔 사람들—의사, 판사, 국회의원, 정치인들—한테는 왜 이렇게 관대합니까?

그들은 지금도 버젓이, 뻔뻔하게, 당당하게 꼰대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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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안 들을 거면 다른 병원 가세요”

제가 직접 들은 말입니다.

시골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의사의 지시에 무턱대고 끄덕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돌아온 한 마디.

“그럴 거면 다른 병원 가시죠.”

이게 지금 2025년입니다.

이 사람, 나와 한 살 차이밖에 안 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의사라는 이유로, 말 안 들으면 나가라는 거죠.
환자는 설명 들을 권리도, 질문할 자유도 없습니다.
그냥 묵묵히 말 잘 듣고, 처방전 받아 나가야 ‘괜찮은 환자’인가요?

의료가 권위입니까? 그건 서비스입니다. 당신은 권력자가 아니라, 전문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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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기득권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이건 비단 의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이런 식의 썩은 기득권 마인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 사법부: 국민 정서와 완전히 동떨어진 판결을 내려도 “사법의 독립”이라는 이름으로 절대 책임지지 않음.
• 정치인: 매번 선거철만 되면 엎드리는 척하다가, 당선되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
• 국회: 나라가 위기든 말든, 상임위 파행에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
• 의료계: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모든 불만을 ‘무식한 환자 탓’으로 돌리며 갑질.

이 사람들, 도대체 누가 감시합니까?
선생은 학생에게 평가받고, 회사원은 상사와 고객에게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요?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왜? 그들이 기득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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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직도 ‘내 말 안 들으면 나가라’가 통할 거라 믿는가?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아직도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사고방식에 갇혀 삽니까?

지금 국민은 똑똑해졌고, 눈뜨고 있고, 목소리 냅니다.
지금은 신뢰와 소통으로 권위를 쌓는 시대지,
직함 하나 달고 반말 찍찍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진짜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존중받는 게 아니라,
지금껏 그 권력이 견제받지 않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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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꿔야 합니다.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합니다.

의료계도, 사법부도, 정치권도
**국민의 통제와 감시를 받는 ‘서비스 제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 말 안 들었다고 환자 내쫓는 의사
• 말 바꿔도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원
• 정의를 정치적으로 휘두르는 판사
• 직책을 ‘갑질 자격증’으로 오해하는 꼰대들

이런 인간들이야말로 개혁의 최우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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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마디

기득권에 취해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아, 정신 좀 차려라.
직함이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당신의 태도, 언행,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그걸 아직도 모른다면, 이제는 국민이 가르쳐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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