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이어리(Retiree)

부처님오신날, 충청남도에서 가볼 만한 사찰 10곳 추천 🌸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디로 향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오늘은 충청남도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사찰 10곳을 추천드립니다.맑은 공기와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조용히 마음을 다독이고 싶은 분들께 꼭 어울리는 장소들이에요.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1. 수덕사 (예산군)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덕사.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인상적이며, 사찰 전체에 깃든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입니다.연인과 함께 걷기에도 좋고, 템플스테이 체험도 인기예요. 부처님오신날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2. 마곡사 (공주시) 계룡산 국립공원 속에 자리한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부처님오신날이면 다..

🧨광주는 기억한다 – 한덕수 후보의 5·18 묘지 방문이 거부당한 이유📍작성일: 2025년 5월 3일📍작성자: 호남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한덕수 후보, 5·18 묘지에서 가로막히다2025년 5월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참배는 끝내 무산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민주의 문 앞을 막았고, 시민들과의 대치 끝에 결국 묵념만 한 채 돌아서야 했습니다.“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현장에서 한덕수 후보가 외친 말하지만 이 외침은 시민들의 분노를 진정시키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발언 자체가 더욱 깊은 불신을 드러내게 만들었습니다.😠 "호남 사람"이라는 말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한 후보는 “저도 호남 사람”이라는 말로 시민들의 저항..

📌 386세대와 베이비부머, 이제는 물러나야 할 시간입니다한때, 우리는 거리에서 외쳤습니다.‘민주주의를 돌려달라!’ ‘불의를 멈추라!’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다!’그때 우리는 젊었고, 정의로웠고, 뜨거웠습니다.386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는 그렇게 대한민국의 격동기를 통과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주역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우리는 여전히 사회의 중심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려는 기득권 세력으로, 변화의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민주화를 외쳤던 우리가, 변화에 저항하고 있다면386세대는 민주화의 주역이었고, 베이비부머는 산업화의 기둥이었습니다.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의 외침은 멈췄고, 새로운 세대의 도전을 가로막는 벽이 되었습니다.정치판은 여..